넥슨 포털이 대형 동영상 포털과의 제휴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 파급력 강화에 나선다.
넥슨은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넥슨(www.nexon.com)의 동영상 콘텐츠 강화를 위해 5대 동영상 포털과 게임 관련 콘텐츠 상호 교환을 골자로 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해 3월 곰TV, 아프리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판도라TV, 엠엔캐스트, 엠군, 아우라, 마이게임티비 등 5대 동영상 포털과 제휴를 성사시켰다. 이처럼 게임 업체가 총 시장점유율 약 90%를 차지하는 동영상 포털 업체들과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제휴를 통해 넥슨은 상위 5대 동영상 포털의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공받게 되어 넥슨 포털 내에 보다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제휴 사이트 내에 별도로 마련된 ‘넥슨 채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넥슨의 게임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반면, 동영상 포털 업체는 넥슨의 게임 관련 동영상 및 홍보 영상을 자사의 사이트 내에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게 돼, 보다 풍부한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넥슨 포털로부터의 회원 유입을 통해 광고 매체로서의 영향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사업이사는 “넥슨은 항상 업계 내 귀감이 될만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게임 산업의 기반을 넓혀왔다”며 “이번 사업제휴는 넥슨의 미디어 채널을 확장한 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넥슨이 진정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나아갈 초석을 마련하였다”고 제휴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넥슨은 향후 게임 커뮤니티 강화 및 부가 콘텐츠 사업 등 넥슨 포털을 기반으로 보다 활발히 신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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