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웹젠과 캐주얼 액션게임 미니파이터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이번 미니파이터 대만 수출 계약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사업 전개로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를 해외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은 CJ인터넷은 자체 개발작을 포함한 국내 우수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수출 확대와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만에서 미니파이터의 독점 서비스 권한을 획득한 웹젠은 자사의 대표작 뮤 온라인을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웹젠의 대만 지사인 웹젠 타이완(Webzen Taiwan Inc.)을 통해 올 상반기 중에 서비스 할 예정인 미니파이터는 최대 300명까지 대전이 가능하며, 쉬운 조작키를 바탕으로 대전게임에 서툰 유저라도 누구나 쉽고 다양한 연속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한편,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은 높은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10대와 20대의 인터넷 사용 비율, 결제수단, 유통 환경 등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온라인게임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별 게임 서비스 위주에서 게임 포털 사업 모델로 발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미니파이터는 작년 3월 마구마구에 이은 CJ인터넷의 두 번째 대만 수출 게임으로 이미 대만에서는 마구마구가 온라인 캐주얼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며 대만 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올해는 해외 수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마구마구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만 시장에 액션 대전 장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한편, 동남아 및 신흥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웹젠은 대만 지사를 통해 뮤 온라인과 SUN 등 자사 타이틀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대만 게임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미니 파이터의 대만 서비스 또한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게 되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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