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문화사 아이큐점프에서 만화화하는 미소녀 TCG `소드걸스`
제오닉스는 자사가 개발한 미소녀 웹 TCG ‘소드걸즈’ 를 소설(라이트노벨)화에 이어 만화책으로도 제작하며, 국내 게임으로써는 흔치 않은 청소년 대상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격주간 만화 잡지 ‘아이큐점프’ 를 편찬하는 서울문화사는 10일, ‘아이큐점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드걸스’ 의 만화화(코미컬라이즈)를 전격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소드걸스’ 만화는 지난 12월 노벨엔진에서 발표한 ‘소드걸스’ 소설(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동시 연재되며, 2012년 여름 시즌에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소드걸스’ 만화의 담당 작가나 연재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1년 3월 OBT를 시작한 ‘소드걸스’ 는 ‘판타지 마스터즈’ 의 개발사 제오닉스와 국내 최초의 미소녀 카드 TCG라는 점에서 주목을 모았다. 현재 미국에서 CBT를 진행 중이며, 일본에서도 곧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라이트노벨 출간사인 노블엔진을 통해 소설화가 발표된 바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임을 원작으로 소설이나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사례는 일본에서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극히 드물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이 아동 유저를 대상으로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긴 했지만, 청소년이나 성인 유저층을 타겟으로 한 작품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 `소드걸스` 게임 내 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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