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드림이 PC 및 비디오 게임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게임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엠드림이 PC 및 비디오 게임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게임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엠드림은 자사 사업부문 중 30%를 차지하고 있는 PC, 비디오 게임 사업부문에서 올해 초 발매한 천량열전의 치명적인 버그에 의한 판매부진과 총판을 선정하지 못해 타이틀을 유통하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손해 규모가 예상외로 커지자 PC, 비디오 게임사업을 철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엠드림은 PC, 비디오 게임사업을 철수하면서 기존에 라이센스를 맺었지만 유통하지 못한 타이틀에 대한 처리방안을 마련중이다.
엠드림 관계자는 "현재 엠드림은 그동안 퍼블리싱을 진행해온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월광, 네버 7, 에버 17, 츄립, 리벨 판타지 등 6개 PS2 타이틀에 대한 라이센스 이관 문제를 처리하고 있는 중"이라며 " 하지만 현재 게임시장의 상황이나 타이틀 소화율을 볼 때, 선뜻 나서는 퍼블리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해 결국 이들 타이틀은 엠드림이 직접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드림의 이와 같은 결정에 업계관계자는 "안 그래도 추운 겨울에 시장이 더 꽁꽁 얼어 붙는 것 아니냐"며 현재 게임시장의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엠드림은 온라인 및 모바일 분야에서도 부분적인 실적 감소로 일부 구조조정을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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