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주말마다 이어지는 풍성한 데모게임의 퍼레이드로 게이머들이 즐거운 비명을 내지르는 한달이었다.
이번 주에 주목할만한 데모게임은 코나미엔터테인먼트의 대작 3인방으로 위닝일레븐 7을 비롯, 사일런트 힐 3, 닌자거북이까지 비디오게임용을 PC로 컨버전하는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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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일레븐 7 |
먼저 소개할 작품은 유럽에서 ‘프로 에볼루션 사커 3’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위닝일레븐 7의 PC용 데모다. 위닝일레븐은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게임으로 피파 시리즈와 더불어 전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축구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등장선수들의 표정묘사가 세밀하게 이뤄졌으며 동작의 움직임이 늘어 부드러운 드리블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특히 PC버전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새로운 선수의 도입으로 PS2로 출시된 게임보다 진화된 형태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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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 힐 3 |
다음으로 소개할 작품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고 있는 호러 어드벤처액션 게임 ‘사일런트 힐 3’ PC용 데모다. 사일런트힐 3는 3인칭 호러어드벤처 게임으로 히터 모리스란 이름을 지닌 10대 소녀가 주인공이 되어 좀비와 몬스터들을 상대해 나가는 작품. PC판 사일런트 힐 3는 PC의 하드웨어에 맞는 고화질의 그래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데모버전의 경우 한국어까지 지원되고 있어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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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의 돌연변이 닌자거북이들 |
마지막 데모 역시 코나미엔터테인먼트의 멀티플랫폼 게임인 ‘10대의 돌연변이 닌자거북이들’이다. 퓨전문화의 표상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닌자거북이는 만화를 원작으로 게임을 제작한 코나미가 회사의 위상을 전 세계로 떨친 작품 중의 하나. 과거 머스트 해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닌자거북이는 국내 아케이드 게임장을 통해 익히 알려진 바 있으며 비디오게임용으로는 메가드라이브, 패미컴 등의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PC를 비롯 PS2, Xbox, 게임큐브, GBA까지 모든 플랫폼을 총망라해 출시될 예정인 닌자거북이는 코나미가 쉘쉐이딩 기법을 이용해 제작하고 있는 액션게임으로 이번 데모버전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료한 주말을 코나미엔터테인먼트의 대작 3인방과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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