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20~30대 이상의 게이머에게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9종을 온라인으로 부활시킨 ‘한게임 오락실’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게임은 종스크롤 비행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스 1945’, 3:3 길거리 농구게임 ‘스트리트 후프’, 대전 격투게임 ‘파이터스 히스토리’, 점프카 레이싱게임 ‘버닝 루버’ 등 80~ 90년대 오락실에서 인기를 모았던 명작 9편을 ‘한게임 오락실’에서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슈팅게임 개발사 사이쿄(Psikyo)의 대표 타이틀인 ‘스트라이커스 1945’와 ‘건버드2’는 현재도 아케이드와 비디오게임을 통해 게이머들의 인기를 누리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한게임 오락실’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모드, 온라인을 통해 두 명이 대전하는 ‘멀티 플레이’모드, 한 PC에서 두 명이 즐길 수 있는 ‘멀티 로그인’모드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한게임 오락실’ 이용자는 플레이한 모든 게임의 랭킹과 최고득점을 저장, 자신의 경기전적을 관리할 수 있어 온라인상의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벌일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게임은 밝혔다.
김범수 NHN 공동대표는 “‘한게임 오락실’은 오락실 게임에 향수를 갖고 있는 20~30대 이상 네티즌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에 친숙한 10대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게임은 앞으로도 명작으로 알려진 신규 오락실 게임을 발굴하여 매월 추가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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