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05패치, 1~4막 열쇠지기 몬스터 공격패턴 분석

디아블로3 1.05패치 버전의 테스트서버에서는 지존급 아이템으로 알려진 `지옥불 반지`를 제작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디아블로3 1.05버전 최강 반지 `지옥불 반지`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를 습득하기 위해선 일단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지옥불 장치를 제작해야 하는데 지옥불 장치를 드랍하는 열쇠지기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이 기존과는 몬스터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 유저들에게 당황감을 안겨주고 있다.

1막에서 4막에서 등장하는 열쇠지기들은 일반 몬스터들에 비해 외형이 매우 다르며 공격패턴 또한 다양하지만 아래에서 설명할 공격패턴만 숙지해도 본인의 캐릭터 수준에 맞게 괴물 강화 단계를 지정했다면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1막

등장 위치:  고난의 벌판

이름:        열쇠지기 오데그

공격 타입:  원거리형

사용 기술:  융해, 밀치기, 가두기, 세 갈래 화염구(화염구를 전방에 세 갈래로 발사한다)

2막

3막

등장 위치:  달구르 오아시스

이름:         열쇠지기 자리스

공격 타입:  원거리형

사용 기술:  환영술사, 밀치기, 순간이동, 좀비 비(아즈모단 시체 낙하 기술과 비슷하며 피격시 슬로우 효과에 걸리게 된다. 좀비가 떨어지는 곳에 미리 낙하 표시가 생기며 좀비가 떨어진 후에도 해당 지역은 빙결 상태가 되어 이동속도를 늦춘다)

4막

등장 위치:  고난의 벌판

이름:        열쇠지기 데카라트

공격 타입:  근거리형

사용 기술:  공포, 밀치기, 가두기, 위협(치유량 감소), 불 바다(주변을 불 바다로 만든다. 피하지 않으면 지속 데미지를 입게 된다.)

▲ 데카라트의 불바다를 조심하자

글: 게임메카 남윤서(아이넬, nel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