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6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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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박부장이 야근시켜서 와우를 못할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와우는 못하더라도 와우메카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가 여러분께 큰 재미를 선사해 드릴 테니까요. 학업이나 업무에 지쳐 피곤하시다면, 본문을 통해 마음껏 웃고 감동 받으며 풀어보세요.

* 6월17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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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트라즈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악몽이 떠오릅니다. 공대 파괴자라는 별명을 붙여도 모두 수긍하는 최악의 네임드였죠. 상록수의 노랫말처럼 험한 일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겨낸 공대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공대장님을 대표하여 힘든 시간을 함께 한 님들이 있어 와우가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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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어머니가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어머니라는 소리를 듣는 알렉스트라자도 한 명의 여자입니다. 어머니라는 단어에서 해방된 알렉스트라자의 매력은 개간님의 작품처럼 화사합니다. 그래도 전 어머니가 좋은데 어쩌지요. 이번 주 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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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과 켈타스가 제2의 어둠의 문을 지나왔나 보군요. 뉴요커가 된 일리단과 켈타스를 바라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소식이 점점 안 들리는 영화지만 캐스팅을 한다면 일리단과 캘타스는 누가 하면 어울릴까요? 전 일리단을 하고 싶네요.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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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몰락지대 감시의 언덕을 공격하는 비욜과 만난 산토스. 자신의 행동에 소신이 있는 산토스에 대해 적대심을 가진 비욜이 강한 공격을 하지만 카메오 출현한 전사로 이야기가 새로운 북면을 맞이합니다. Westfall Story의 마지막 편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1편] [2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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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변신은 헤어스타일부터라고 하죠. 거리를 거닐다 보면 문득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있어 미용실에 갑니다.잔뜩 기대를 하고 거울을 보지만 현실은 다르죠. 비록 어울리지 않더라도 내 마음에 쏙 든다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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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와는 관계없이 매주 와우 카툰을 연재해주시는 NAG 님의 작품입니다. NAG님 말대로 저희는 3D를 겪고 있군요. 그래도 와우를 하게 돼서 NAG님과 같은 분도 알게 된 거니 좋은 거 아닐까요?^^ 시간은 지났지만 NAG님 생일 축하합니다.

글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