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 사제키우기 part 6
[ 카키104 / 와우메카 3차 기자단 / 언데드 / 사제 ]
이제는 날씨가 상당히 더워 졌습니다. 이렇게 더울때는 몸 보신을 잘 하신 후에 와우를 즐기셔야 오랜 시간 플레이가 가능하오니.. 가까운 보신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 추가 패치가 무지하게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농담으로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 역시 블리자드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상당히 유머스러운..;;;; 물론 우리에게는 무지하게 지탄받을..ㅋㅋ 저 또한 빠른 추가 패치를 강력히 원하고 있으니.. 블자드 아자씨들.. 좀더 서둘러 주시길..
오늘은 24렙부터 28렙까지의 퀘스트, 케릭터와 아이템, 마법과 전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도가 무척이나 느리죠? 다른 게임 같으면 그냥 어디어디가서 계속 몹 잡으면 댄다..라구 간단하게 이야기할 텐데.. 와우의 사냥을 일일이 설명할려니.. 이야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는데.. 저의 글을 그냥 읽기만 하고 끝내지 마시고, 의견좀 달아주세요~ 처음에는 그래도 어디가 틀렸다~나 잘보고 있다~ 등의 답글이 좀 달렸는데.. 요즘은..무관심이라..속상하다는.. 으앙~ 계속 그렇게 하시면 않올릴꾸에용~ -0-
퀘스트

▶ 여기가 힐스브래스 구릉지의 타렌 밀농장이에요~(스삿에 약간의 조작이..^^;;)
잿빛소나무 숲에서 동쪽으로 길을 따라 오다보면 어느덧 힐스브래드 구릉지에 들어오게 된다. 일명 힐스라구 줄여서 사용하는데 처음에 길을 따라 오다보면 폐허된 건물위에 NPC가 느낌표를 보이고 있으니 퀘스트를 받고 계속 길을 따라 이동하다 지도상의 가운데 북쪽에 있는 마을로 가면 타렌 밀농장에 도착할 수 있다.(남쪽으로가면 얼라이언스 마을이다.. 잘못 내려가면 바로 얼라 경비병이 눈에 힘주고 달려든다..저렙 때는 도망도 못간다..ㅡㅡ;;;;;)

▶ 타렌 밀농장 가운데 있는 대표 NPC~ 힐스브래드 전투라는 퀘스트를 연달아 6개까지 준다.
일단 마을에 도착하면 퀘스트를 모두 받아 놓는다..상당히 많이 있다..특히 여관 입구에 수배 전단과, 스삿에 나오는 벤시(여자유령) 오른쪽에 있는 수배전단의 퀘스트를 빼먹지 말자.(내 기억이 맞다면 저기 있는 수배 전단으로 2개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타랜 밀농장에서 받는 퀘스트 정리를 하면,
1. 힐스브래드 마을에서 수행하는 퀘스트 : 힐스브래드 전투, 죽음의 전리품(힐스브래드 전투 1차 완료 후 받을 수 있다), 위험 인물 수배!

▶ 현상 수배 포스터에서 퀘스트를 받자~ 언제 어디서 잡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2. 이동 중에 몹들 잡아서 하는 퀘스트 : 괴로움의 비약, 고통의 비약
3. 던홀드 요새의 폐허에서 하는 퀘스트 : 비밀결사대원 현상 수배, 순결한 피, 포로 구출
4. 기타 : 죽음의 비약.. 등등..
일단 처음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는 이정도이고 나중에는 달라란과 포로수용소에서 해야하는 퀘스트들을 더 받을 수 있다. 모든 퀘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퀘스트 게시판을 참고하기 바라며 역시 여기서도 특이한 퀘스트나, 어려운 퀘스트를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힐스브래드 전투퀘스트는 처음에는 난이도가 보통 정도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3차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그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쏠로잉으로 힐스브래드 전투 4차 퀘스트를 1시간 30분 정도걸려서 완료한 스토리를 적어보면,
힐스브래드 전투 4차는 마을 회관안에 들어가서 집정관 번사이드와 힐스브레드 원로 5명을 처치하고, 힐스브래드 선언문 파괴, 힐스브레드 마을의 기록부를 빼와야 하는 퀘스트이다. 마을 회관앞에는 역시 경비원들이 있으나 머 그럭저럭 처치하고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건물 내부에 있는 적들인데 대략 10명 정도가 버티고 있고, 집정관 번사이드의 렙이 30이라 처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건물에 들어와서 이 자리에서 많이 처리를 해야한다.
일단 스삿의 위치로 들어오면 건물안에 원로가 1명 보이고, 순찰하는 원로가 1명, 입구 바로 옆에 경비병 2명이 있다. 순찰하는 원로가 보이지 않을 때 일단 서있는 원로를 먼저 공격하면 원로 1, 경비병 2명이 덤비는데, 공포를 사용하여 도망가게 만든다..(도망가봐야 이 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를 데리고 오지 않는다.) 그리고 원로를 처치, 다음에 경비원 1명을 빨리 처치하고 남은 1마리는 마나가 별루 남아 있지 않으므로 보호막을 걸고 그냥 지팡이로 때린다. 그렇게 3마리 처치 순찰하는 원로가 보이면 처리하고, 피와 마나를 채운후 왼쪽으로 붙어서 진입한다. 진입하면 방 중간에 있는 경비원과 원로가 덤빈다. 약 3마리 정도가 되는데 이 녀석들도 좀전의 방법과 비슷하게 끌고 나와서 공포사용하고 원로 처리하고 경비원을 처치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번사이드와 경비원 정도가 남는다.
문제는 번사이드인데 렙이 30이고 공격력이 좋은 마법을 사용하여 피해가 상당하다. 일단 보호막치고 멀리서 성스러운 일격으로 선공, 바로 정신분열, 고통 시전하고, 경비원이 붙으므로 공포 사용하고, 보호막 걸고, 성스러운 일격 다시 한번 날리고, 정신 분열 시전..중간에 한번이라도 저항이 않뜨면 잡을 수 있다.. 저항 뜨면..ㅜㅜ 좀 어렵다.. 일단 번사이드만 죽이면..비록 죽더라도 번사이드가 있는 자리에서 부활이 가능하니 그곳에서 부활해서 경비원처치하고 선언문 파괴와 기록부를 얻을 수 있다.
역시 파티를 하고 하면 쉽지만 파티를 구하기 어렵거나 쏠로잉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릴을 만끽하면서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힐스브래드에서 퀘스트를 진행하여 렙업을 하니 불모의 땅에 녹색 퀘스트가 생겼다. 이름하여 알 사냥~
알 사냥, 내부의 배반자와 최상의 무기 퀘스트도 같이 진행하기로 하고 불모의 땅 남쪽으로 이동 했다. 남쪽으로 내려가 알 사냥을 하는 곳을 먼저 들려서 주위를 둘러보니 역시 퀘스트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음음.. 이거 혼자 못하지 싶은데`라고 생각하던 중에 좋은 방법이 떠올랏다.. 실리시드의 알을 수집을 하면 수집 후에 꼭 한 마리 씩 벌래가 나와서 공격을 하는데.. 이 녀석을 처치 하다보면 다른 벌래들까지 달려들게 되는 것이다.
간단하게 쏠로잉 방법을 정리하면,
일단 알에 접근(벌래들과 레벨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쉽게 달려오는 벌래가 없다) -> 알을 집어든다 -> 안전 지대까지 도망간다 -> 쫏아온 벌래를 처리한다 -> 다음 번 알을 찾는다.
위의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니 쉽게 알을 모을 수 있었다. 혹시라두 1마리 이상이 달려들면 그냥 도망가는 것이 좋다. 다 모았으니 이제 내부 배반자와 최상의 무기를 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 여기서부터 조심해서 진입해야한다. 은신으로 숨어있는 사슬갈기일족이 언제 달려들지 모르니..
일단 스삿의 위치부터 천천히 진입하면서 내부의 배반자 퀘스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최상의 무기는 사슬갈기일족을 사냥하다 보면 자연히 얻을 수 있다.(방패는 광전사가, 정찰꾼이 단검을, 술사가 마법봉을 준다.)

▶ 나크 오크베인을 찾았다~ 나의 지팡이 맛을 봐라~
내부의 배반자는 나크, 쿠즈, 로크라는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고 해골을 가져와야 하는 퀘스트로 각 네임드 몬스터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계속 이동을 하므로 이동중인 사슬갈기 일족을 마우스를 이용해서 확인을 해 주어야 된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 게시판을 참고 하기 바란다. 그렇게 3개의 퀘스트를 완료를 하고 다음으로는 돌발톱 산맥의 퀘스트를 정리하기로 했다.(전에는 와서 퀘스트만 받고 별루 않하구 방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이번에 정리를..^^)
다음 편에 계속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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