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솔로잉 가이드(By 반숙영웅)

안녕 하세요^^ 3차기자단에 반숙영웅입니다.

저의 캐릭터 레벨은 15레벨뿐이 안되지만 간단한 흑마법사 솔로잉 가이드를 작성했습니다. 열심히 작성한 글이나 틀린 점이 있을 수도 있고, 고레벨 흑마법사 분들이 보시면 아니다 싶은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흑마법사를 오래 하지 못해서 틀린 부분도 있을 겁니다. 틀린 점이 있다면 리플에 부담없이 올려주세요^^

1.솔로잉이란-온라인 게임에서 다른 사람들과 파티를 하지않고 혼자서 다니는 행위를 일컬음. 이렇듯 솔로잉 자신의 힘으로 몬스터를 잡는 것을 의미 합니다.

2.흑마법사-와우의 흑마법사는 유일하게 펫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솔로잉에 유리하고 다른 직업들 보다 편하게 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머 레벨이 올라갈 수 록 솔로잉이 힘들어 지는 느낌이 강하지만요.

3.솔로잉이 필요한 상황-아직 클베여서 인지는 모르나 파티 구하기가 힘들 때 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럴 때 솔로잉을 선택하게 되지요. 아니면 간단한 사냥을 한다거나 퀘스트 중에 수집을 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풀파티로 사냥을 하면 개인당 수집품을 다 챙겨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솔로잉을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4.솔로잉 준비 및 하기

일단 자신의 레벨에서 1~2 정도 높거나 낮은 몹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몹이 선공 몹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솔로잉이 편하고 어려워 질 수 가 있습니다^^

선공몹이 어려운 이유는 먼저 애드(몬스터의 달라붙음)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몹과 1:1 중 옆에서 리젠이 되거나, 돌아다니던 몹이 저를 발견하고 달려들면 순식간에 2:1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흠 지금 부터 선공몹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아흑 15레벨짜리 가지고 열심히 사냥 하는 중 ㅋㅋ+_+)

흑마법사 셀프버프인 악마의 피부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흑마법사의 친구 보이드 워커(팻/이하 보이드)를 소환합니다^^(잠깐의 마나 회복 시간이 필요;;;)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몹 중에 혼자 놀고 있는 몹을 선택하여 간단한 저주나 공격마법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무력화 저주를 자주 애용하는데 캐스팅 타임도 짧고 어그로(몬스터 화나게 하기)도 적게 먹는 듯해서 보이드가 몹의 시선을 잘 끌 수 있는거 같아서 무력화 저주를 애용합니다.

▶무력화 저주로 풀링(몬스터 유인하기)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몹을 풀링해온 뒤 보이드의 마법인 고문으로써 몹의 시선을 돌려 줍니다. 그런 후 보이드가 어느 정도의 어그로를 가지고 가면 흑마법사의 특기인 DoT(Damage Of Time)계열의 마법을 걸어 줍시다!!

이렇게 DoT와 보이드를 붙여 놓은 후 보면 왠지 몹의 에너지가 느리게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어둠의 화살을 몇방을 날려 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참! 잊고 갈 뻔 한게 있었네요. 바로 주위를 철저히 살펴야 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이 싸움중인 플레이어 옆에 몹이 리젠 되거나 돌아다니는 몹이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만약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2:1의 경우가 되는 상황이 생기면 보이드로 나중에 붙은 몹의 시선을 보이드 쪽으로 돌리게 하시고 먼저 공격 하시던 몹을 빠르게 어둠의 화살로 처리하신 후 나머지 한 마리를 처리하는 방법과, 공포라는 마법을 사용하여 나중에 붙은 몹을 멀리 도망치게 한 후 사냥을 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전자의 경우를 많이 사용 합니다.

 공포는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라 생각합니다. 공포를 사용하여 도망친 몹이 도망친 방향의 자신의 동료를 데리고 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2:1의 경우는 약간의 컨트롤을 요하고 보이드의 역활이 정말 중요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혼의 조각`이 필요할 시 에는 마무리로 영혼흡수를하여 영혼의 조각을 “겟” 하시기 바랍니다^^

▶공포를 사용한 모습

이상으로 저의 흑마법사 가이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런 가이드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3차기자단의 반숙영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