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5일) 강남 곰 TV 스튜디오에서 넥슨 스폰서십 리그(이하 NSL)의 16강 3일차 경기가 시작되었다. 3일차 경기의 첫 번째 경기는 ‘SushiandYasha(이하 SY)’와 ‘Moonlight United(이하 MU)’의 대결로 펼쳐졌다. SY는 지난 16강 1일차 경기에서 FXOpen을 상대로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이끌어냈으나 FXO의 기량을 넘지 못하고 패배한 전적이 있다.
국내 리그에서는 찾기 힘들지만 중국 리그에서 1:1 최강자로 손꼽히며 필밴 되는 ‘고대 티탄’을 MU팀이 가져간다. 경기 시작 후 바텀과 탑의 레인 스왑이 이뤄지고 탑 레인에서 소규모 한타가 발생하지만, MU팀이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이로콥터를 놓치며 1킬밖에 가져가지 못한다. 잠시 후 바텀 레인에서 마그누스가 3명의 적을 끌어모으고 포탑까지 미는데 성공하지만 SY팀에서 제대로 피해를 주는 영웅이 없어 킬을 올리지 못한다.

▲ Moonlight United 선수들

▲ Moonlight United 선수들
미드 레인에서 한타 싸움이 발생하나 SY가 불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전투 개시를 함으로써 큰 피해를 안게 된다. MU팀의 미드 레인이었던 ‘고통의 여왕’이 잘 성장한 반면 SY의 자이로콥터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싸움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이후 미드 레인 2차 포탑 싸움에서 MU의 고대 티탄이 SY팀 5명을 잠재우고 궁극기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면서 상대를 전멸시킨다. 이 전투로 스코어는 13:1을 기록한다. 다음 작전으로 로샨을 처치한 MU는 SY를 상대로 쾌적한 플레이를 진행하다 승리를 거머쥔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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