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탱크보이가 돌아왔다. 본선 진출자 이유석 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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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목표는 코드S 이상! 돌아온 탱크보이 이유석 선수

시즌 1에 이어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했는데 그 소감은?

일단 떨어지지 않고 올라간게 기쁘다.

힘들었던 경기가 있었는지?

2번째 경기에서 테테전 초반에 너무 말렸던것같다.  서로 건설 로봇도 다 잡히고 계속해서 견제했었기 때문에 바싹 긴장했었다.

지난 시즌32강에서 떨어졌었는데 이번 시즌에 목표가 있다면?

코드 S를 얻기 위해 8강까지는 진출하고 싶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공격적으로만 플레이해서 화가 됐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에는 좀 더 안정적으로 전략을 다듬어서 운영하려고 한다.

출전 선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걱정하거나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

1회 때 보다 출전자가 많아지고 실력이 높아져서 걱정했었는데 하던대로 하니까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저번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없다.

글: 게임메카 김갑성, 장윤식, 정성길, 허진석 기자(GSL 특별 취재팀, sc2@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