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직을 마친 50레벨의 아처라면 1차 승급을 위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승급 퀘스트는 4개의 연계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2차전직과 다르게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가 없기에 혼자서도 수행 가능하다.
아처의 승급관련 퀘스트는 피르케 마을에 `상급 스톰레인저 칼리온`에게서 받을 수 있다.
칼리온은 활을 다루는 솜씨를 보기 위해, 용아병과 광폭한 용아병을 잡아오라고 한다. 아바론 신전로 가서 용아병과 광폭한 용아병을 각각 20마리씩 처치하고 칼리온에게 돌아가도록 하자.
칼리온은 당신에게 숨겨진 힘의 활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활에 폭풍의 힘을 함께 쏘아 보내는 법으로, 이 능력을 얻기 위해서 폭풍의 결정에게서 폭풍의 보석 파편을 얻어야 한다. 아바론 신전 입구에서 `바람의 결정``을 사용하면 결정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 지역은 장소가 협소해서 움직일 공간이 별로 없지만, 최대한 뒤쪽 계단 아래에 있으면 소환되는 몬스터의 공격을 받지 않고 폭풍의 보석을 공격할 수 있다. 이를 처치하고 `바람의 결정`을 다시 사용하여 이 장소를 빠져나가도록 하자.
퀘스트를 완료하고 오면, 칼리온은 당신에게 폭풍의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력한 폭풍의 기운을 소환하라고 말한다. 이 강력한 폭풍의 기운은 `폭풍의 정수`를 사용할 때 일정확률로 소환된다. 그러므로 나올 때까지 `폭풍의 정수`를 사용하도록 하자.
칼리온은 당신의 능력을 인정해 스톰레인저의 영약을 준다. 이 영악을 먹게 되면 `궁사의 길`을 걷는 스톰레인저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보상으로 다량의 경험치, 아이템을 주며, 15점의 스킬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진다.
다크스토커는 연속 공격에 특화된 어쎄신의 승급 직업이다. 어쎄신이 다크스토커로변하면 전 직업 중 가장 높은 공격 속도를 갖게 된다. 특히 버프 스킬인 [디터미네이션]을 사용하면 극한의 공격속도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2차 전직을 마친 50레벨의 어쎄신은 1차 승급을 위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승급 퀘스트는 4개의 연계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2차전직과 다르게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가 없기에 혼자서도 수행 가능하다.
승급관련 퀘스트는 피르케 마을의 `상급 다크스토커 제니스`에게서 받을 수 있다.
제니스는 당신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터쿠노의 씨앗을 수집해 오라고 한다. 터쿠노의 씨앗은 용아병과 광폭한 용아병이 갖고 있으니 이들을 처치해 터쿠노의 씨앗 10개를 얻도록 하자.
제니스는 씨앗을 주면서 터쿠노 나무에서 열매를 얻어 오라고 한다. 열매는 터쿠노 나무줄기 속에 있으니 나무를 파괴해야 얻을 수 있다. 아바론 신전의 황폐한 공간으로 이동해서 `터쿠노 씨앗`을 사용하면, 터쿠노 나무가 자라나게 된다. 이 나무를 공격하면 그림자 악령이 소환되어 당신을 공격하니 빠르게 나무만 파괴하고 뒤로 물러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제니스는 당신의 자질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내린다.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터쿠노 열매에 이끌리는 그림자의 악령을 처치해서 그림자의 악령 잔재를 얻어야 한다. 아바론 신전 입구로 가서 `터쿠노 열매`를 사용하여 그림자 악령을 소환한 후 처치하도록 하자.
당신을 인정하게 된 클로이드는 당신에게 다크스토커의 영약을 건내준다. 영약을 먹게 되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어둠을 베는 자의 길`다크스토커`로 승급하게 된다. 승급 보상으로 다량의 경험치와 아이템을 주며, 스킬
포인트도 15점 추가된다.
글: 게임메카 허영수 기자 (hev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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