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6~12세 어린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 순위표(사진출처: 닐슨 공식 블로그)
미국 어린이들이 2012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갖고 싶은 전자 기기 선물은 아이패드와 Wii U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닐슨은 북미 지역의 6세에서 12세 사이의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8%의 아이들이 아이패드를 받고 싶다고 답해 총 25종의 후보 중 1위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아이패드는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1위를 기록했다.
아이패드에 이은 2위는 지난 18일 북미 지역에서 출시된 닌텐도의 최신 콘솔 Wii U가 차지했다. 크리스마스에 Wii U를 갖고 싶다고 답한 아이들은 전체의 39%로, 아이패드와는 9%의 차이를 보이며 Wii U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그 외에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하며 북미 지역에서 애플 제품군의 높은 인기를 증명햇으며, 개인용 컴퓨터, 키넥트, 태블릿 PC, 닌텐도 3DS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삼성 갤럭시(노트/탭)와 MS의 서피스, 애플TV, 핸드폰(애플과 안드로이드 외) 등은 10% 미만의 선호율을 보이며 아동 선호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닐슨은 이어 북미 지역의 13세 이상 청소년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전자 기기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제품은 역시 아이패드로, 총 21%의 청소년들이 가지고 싶어했다. 그 외에 개인용 컴퓨터(19%)와 아이패드 외의 태블릿 PC(18%) 등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Wii U는 17%의 선호율을 보이며 4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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