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웍스는 매드캣츠(MadCatz)와 한국 공식 유통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판매와 마케팅 그리고 고객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드캣츠는 유럽과 북미 지역의 게이밍 전문기기 브랜드로,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헤드셋 그리고 격투 게임용 아케이드 스틱과 비행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e스포츠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자사의 제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웍스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은 MadCatz R.A.T.와 M.M.O.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로 사용자의 손에 맞게 조절 가능한 커스텀 기능을 갖춰 트랜스포머 마우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6400DPI 트윈 아이 센서 등을 장착해 최고의 정밀도와 그립감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웍스 홍재화 대표이사는 “Creative 브랜드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신뢰받는 서비스를 접목해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이웍스는 MadCatz 국내 공식 유통 계약을 기념해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하드웨어 커뮤니티 ‘파코즈’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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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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