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3월 2일 출시된 '시티헌터'가 현세대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찾아온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선소프트(SUNSOFT)가 1990년 발매한 PC게임 '시티헌터' 리메이크판을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 PS5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작은 그래픽 향상과 로컬라이징 등의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다.
시티헌터는 주인공 '사에바 료'가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을 처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죽은 친구의 여동생이자 파트너인 '카오리'가 가져온 의뢰를 해결하는 사에바 료를 조작해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세계의 팬 여러분이 시티헌터를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컬렉터즈 에디션도 정성을 다해 준비 중"이라며,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티헌터 리메이크판은 2026년 2월 26일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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