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할라 서바이벌에 무한한 체력을 가진 보스가 등장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9일,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 신규 영웅 3종, 챕터 ‘아스가르드’, 벚꽃 이벤트 던전이 추가됐다.
먼저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에서는 무한한 체력을 가진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보스와 1 대 1로 맞서 싸울 수 있으며, 전투 결과에 따라 랭킹 보상과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으로는 베오울프(워리어), 스파코나(소서리스), 닐러라운(로그)이 추가됐다. 전장의 지배자 ‘베오울프’는 거침없는 출항 스킬을 보유해, 거대한 배를 불러 적들을 소멸시킨다. 스파코나는 고대의 주문을 활용해 캐릭터 주변의 적들을 속박하고, 영혼 늑대 2마리를 소환해 몬스터를 무찌른다. 닐러라운은 종말의 까마귀를 통해 강력한 파동을 방출하며 변신한다. 변신 중에는 까마귀가 소환돼 주변 적들을 공격하고 캐릭터 체력을 회복한다.
함께 신규 6챕터 ‘아스가르드’, 신비로운 던전 ‘벚꽃 이벤트’가 추가돼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는 1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할라 서바이벌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발할라 서바이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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