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전투력 강화 콘텐츠 '전술 지휘' 추가

사령탑에서 전술을 선택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는 25일,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시스템 '전술 지휘'를 추가한다고 전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다룬 수집형 RPG다.

신규 콘텐츠 전술 지휘는 팀 전체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다. 타운 내 ‘사령탑’을 건설하면 전술 지휘가 활성화되며, 전술 회의에서 다채로운 전술을 획득할 수 있다. 전술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진다.

유저는 동일한 등급의 전술 지휘 3개를 모으면 확률에 따라 상위 등급 전술로 합성할 수 있다. 이에 전투 스타일에 맞는 전술을 선택하고 조합해 보다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