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디자인과 컬트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끈 '먼작귀(일본 내 명칭 치이카와)'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
어플리봇은 14일, 인기 만화 '먼작귀' 기반 첫 스마트폰 게임 '먼작귀 포켓'을 3월 말 한국 포함 43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작귀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가 X에 투고 중인 인기 만화다.
유저들은 게임에서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모몽가, 쿠리만쥬, 랏코, 시사 등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이에 이 캐릭터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아이템을 모으고, 나만의 홈 화면을 만들어 먼작귀 캐릭터들이 가지고 노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각 캐릭터들을 '토벌'에 보내 위험한 적을 쓰러뜨리고 보수를 얻는 시스템이나, 요리를 모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띄우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한편, 어플리봇은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비디오는 한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먼작귀 포켓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먼작귀 포켓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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