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24일, MMOARPG ‘라그나로크: 초심(중문명 仙境传说:初心)’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지난 1월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초심을 비롯한 외자 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로 2025년 첫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
라그나로크: 초심은 지난 지스타 2024에서 프로젝트 어비스로 공개됐던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이후 탄생한 새로운 세계에서 이미르의 심장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MMORPG로, 프론테라와 교외 필드를 하나의 맵으로 통합한 심리스 맵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라비티는 지난 2023년 ‘라그나로크 오리진(중문명 仙境传说:爱如初见)’과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중문명 仙境传说:新启航)’의 판호를 취득했다. 2024년에는 2월 ‘라그나로크 온라인(중문명 仙境传说起源)’, 6월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 12월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까지 일 년 동안 라그나로크 IP로 3개 타이틀의 중국 판호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초심은 기존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심리스 맵, 날씨 시스템, 스킬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드리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라며, “작년 G-STAR에서 타이틀을 공개한 이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저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대작에 걸맞은 수준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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