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의 동화풍 MMORPG 신작 '용과 전사'가 내년 1월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17일, 내년 1월 중 용과 전사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과 전사는 지난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웹젠의 신작 MMORPG로, 코스튬 시스템과 특유의 그래픽,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수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캐릭터 육성 난이도를 조정하고 텍스트 및 일부 콘텐츠를 개선했다. 함께 폐허가 된 마을을 나만의 스타일로 재건할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과 월드 보스 개념의 '드래곤 침입' 등 신규 콘텐츠도 공개된다. 아울러 신규 콘텐츠와 최적화 등을 점검해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위해 여러 테스트를 추가하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용과 전사는 내년 출시가 목표로 PC 및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과 전사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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