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타워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의 후속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출시 전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그리프라인은 16일, 명일방주: 엔드필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설문을 거쳐 테스터를 선정한다.
이번 테스트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전세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테스트 빌드에서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이 지원된다. 플레이어들은 관리자로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행성 탈로스II를 탐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명일방주: 엔드필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레일러 및 신규 게임플레이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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