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닌텐도는 스마트폰용 앱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를 2일 정식 발매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지난 2021년 국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생활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캠핑장의 관리인이 되어 동물들이 모이는 캠핑장을 만들고 물고기와 곤충을 잡을 수 있다. 의인화된 동물 캐릭터들도 등장해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플레이어의 일을 도울 수도 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는 지난 11월 29일 서비스가 종료된 동물의 숲 포켓 캠프의 구매판이다. 가격은 1만 9,000원이며, 2025년 1월 31일까지는 조기 구입 가격 9,900원에 판매된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플레이한 유저는 플레이어 정보나 아이템 등을 이어받을 수 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컴플리트에서는 지금까지 개최된 이벤트가 4년 주기로 반복될 예정이며, 일부 새로운 이벤트나 운세 쿠키도 등장한다. 또한 인게임 휘파람 고개 지역에서는 매일 저녁 7시 K.K.의 라이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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