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레이븐2’에 첫 글로벌 서버 '노아'를 열었다.
노아는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할 수 있다. 총 6개로 구성됐으며,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된다.
이어서 희귀 등급 이상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 연성 시스템과 길드 던전 신규 난이도를 선보인다.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초로 영웅 등급 사역마를 지급하는 것고, 희귀 헤븐스톤 등을 제공한다. 또, 레벨 달성 이벤트 진행 시 희귀 장비·성의·사역마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기념 보상으로 접속 즉시 희귀 성의 '서풍의 고행자'를 증정한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를 20일 정오(한국 시간 기준)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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