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스타에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출격하는 가운데, 대표작 중 하나인 블루 아카이브도 빠지지 않는다. 지스타 기간에 행사가 열리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블루 아카이브 카페가 열린다.
블루 아카이브 카페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로비에 위치한 도피오커피다.
현장에서는 음료 1잔 당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축전 컵슬리브(컵홀더)와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쿠폰에는 AP 120, 상급 활동 보고서 5개, 상급 강화석 4개, 넥슨 30주년 호감도 카드 1개가 포함된다. 이 중 30주년 호감도 카드는 학생(캐릭터)에게 선물하면 인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이다. 블루 아카이브 굿즈를 판매하지는 않으며, 매장 내 컵슬리브 및 쿠폰이 소진되면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여러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슈퍼바이브까지 신작 4종을 시연 버전으로 출품하며,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의 신규 영상도 선보인다. 아울러 B2C 부스에 넥슨 창립 30주년 전시존을 운영하며, 16일에는 지스타 현장에서 30주년 오케스트라를 연다.
넥슨 지스타 2024 행사 총괄을 맡은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지스타 2024 넥슨관은 유저들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역사를 추억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연결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며, “게임이 주는 ‘즐거움’과 ‘재미’의 가치를 유저분들께 전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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