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가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 서비스를 시작했다.
NFT 어드벤처는 컬래버레이션 NFT를 통해 스토리 콘텐츠를 진행해 다양한 소셜 미션 등을 플레이하며 보상을 얻고, NFT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다.
마브렉스는 NFT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서비스에 접목하고, 컬래버레이션 IP의 원작 감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용자는 서비스 내 소셜 미션 등을 통해 컬래버 NFT를 획득해 NFT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롷 선보이는 NFT는 쿵야 레스토랑즈 IP를 활용한 쿵야 NFT다.
양파쿵야·주먹밥쿵야·샐러리쿵야 등 다양한 쿵야 NFT를 통해 NFT 어드벤처의 쿵야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나만의 쿵야 NFT를 만들 수 있다. 쿵야 NFT는 서비스 공개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됐고, 2차 물량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배포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인 엠엔비에서 진행하는 쿵야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살아가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현재 팔로워 16만 명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브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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