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자녀와 소통, 넷마블문화재단 강연 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2일 제2회 게임소통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올해부터 기존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게임소통포럼을 신설해 자녀 교육 및 게임 문화와 관련된 전문가 강연을 한다.

오는 11월 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올해 마지막 강연이 열린다. 마인드스페이스 최희아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2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에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까지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