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이 펀스테이가 개발하는 3D 우주 전함 방치형 RPG ‘다크스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
넵튠의 퍼블리싱 첫 타이틀인 다크스타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주에서 보급품을 약탈하는 세력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함선으로 전투를 치르고 성장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전투,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를 통해 얻은 인게임 재화로 함선의 장비, 스킬, 드론, 부품 등을 강화하고 더욱 강한 함선을 건조해야 한다.
넵튠은 퍼블리싱을 통해 다크스타의 서비스 제공부터 사업 운영, 마케팅, 고객 응대 등 비개발 전반의 영역을 수행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은 물론 광고 수익 최적화를 위한 애드엑스 접목 등 넵튠이 보유한 자원을 동원할 방침이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다크스타가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SF 콘셉트에 이미 국내만으로도 뚜렷한 트래픽을 확보한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다크스타의 성공에 집중해 넵튠 퍼블리싱 사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은 오는 11월 다크스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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