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탐사와 초밥집 운영을 절묘하게 엮어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이브 더 다이버가 플레이스테이션에 진출한다. 특히 PS5 버전은 듀얼센스를 지원하여 햅틱 피드백 등이 적용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소니(SIE)는 1일,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를 PS4와 PS5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매 시기는 올해 4월이며, PS5에서는 듀얼센스를 지원하여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등을 활용한다. 햅틱 피드백을 통해 낚시에 걸린 물고기를 끌어올릴 때 낚싯줄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적응형 트리거를 기반으로 무기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에 추가될 신규 DLC ‘고질라 – 킹 오브 더 몬스터즈(Godzilla DLC – King of the Monsters)도 공개됐다. 깊은 바다에 숨어 있는 엄청난 위협인 고질라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더 스릴 넘치는 수중 모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고질라 DLC는 무료이며, 플레이스테이션은 물론, PC, 닌텐도 스위치 등 타 플랫폼에도 추가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해양 탐사 어드벤처다. 낮에는 수중을 탐색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특한 기획과 개성 강한 캐릭터 등을 토대로 평단과 시장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2022년 10월에 앞서 해보기를 시작하여 작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