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의 게임 구독 서비스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현지시각), 자사 구독 서비스 PS 플러스 12개월 상품의 가격을 일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센셜’은 4만 4,900원에서 6만 원으로, ‘스페셜’은 7만 5,300원에서 10만 1,700원으로, ‘디럭스’는 8만 6,500원에서 11만 6,100원으로 변경된다.
인상된 가격은 전세계 모든 서비스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적용된다. 소니는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PS 플러스 정기 서비스에 완성도 높은 게임 타이틀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는 PS 플러스 가격 인상 소식과 함께 9월 게임 목록도 공개했다. 이름을 올린 것은 세인츠 로우(Saints Row), 검은 사막: 트래블러 에디션(Black Desert : Traveler Edition), 제노레이션 제로(Generation Zero)다. PS 플러스 구독자는 9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당 게임들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PS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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