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시골에서 ‘나의 여름방학’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신작이 스팀에 출시됐다.
포커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팀에 힐링 어드벤처 게임 도르도뉴를 출시했다. 도르도뉴는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이름이자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게임의 주인공 미미는 정리해고와 이별에 이어 할머니 노라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대도시에서 도르도뉴로 향하게 된 사회인이다. 노라는 차가운 관계의 부모님 사이에서 자란 어린 미미에게 즐거운 시간과 새로운 감정을 선물한 가족으로, 밝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게임은 미미의 추억을 회상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수채화 풍으로 구현된 도르도뉴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친구와 비밀기지 공유하기, 나룻배 타기, 화분갈기 등 다양한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이 모든 경험을 사진찍기, 소리 녹음, 메모 등의 방식으로 일기장에 직접 기록할 수도 있다.
힐링 어드벤처 도르도뉴는 PC, 닌텐도 스위치, PS4/5, Xbox One, Xbox 시리즈 X/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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