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디볼버디지털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독립 개발자 제이 톨렌이 개발한 인디게임 드롭시를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PC로 발매된 드롭시는 다양한 캐릭터와 냉혹한 이야기로 가득찬 세계를 오직 ‘안아주며’ 탐험하는 독특한 레트로 그래픽 오픈월드 게임이다. 이 시스템은 게이머들을 하나의 큰 서사로 이끄는 대신, 자유로운 모험을 통해 퍼즐과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했다.
포인트 & 클릭으로 진행하는 허그벤처(Hug+Adventure) 게임 드롭시는 서커스단이 불타버린 사건 후 자신의 이름을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광대 '드롭시'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게임은 이 광대가 이모티콘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부드러운 포옹과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하여금 악을 극복하고 사랑을 받으며 자아를 찾는 여정을 그린다.
드롭시는 출시와 함께 한국어로도 만나볼 수 있으나, 비언어적 게임인 만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한편, 드롭시는 스위치판 출시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PC 및 스위치 유저 모두 기존에 추가된 퀘스트와 포옹 퍼즐을 풀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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