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1일, 자사의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 2분기 매출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5억 원 대비 27.4% 상승했으나, 영업손실이 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억 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 또한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8억 원 대비 적자 악화를 면치 못했다

▲ 데브시스터즈 2017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요약 (자료출처: 데브시스터즈)

▲ 데브시스터즈 2017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 요약 (자료출처: 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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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11일(금), 자사의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지 못하며 다시금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 2분기 매출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5억 원 대비 27.4% 상승했으나, 영업손실이 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억 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 또한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18억 원 대비 적자 악화를 면치 못했다.
이러한 난조는 이전부터 꾸준히 지적돼온 신규 추진력 상실이 해소되지 못한 결과다. 2013년 ‘쿠키런’ 이후 오랫동안 흥행작이 나오지 않았으며, 지난해 10월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조차 이렇다 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에 데브시터즈는 앞서 3월, 사업 간담회를 갖고 ‘쿠키런’ IP를 활용한 매출 확장 및 사업 다각화 전략을 공개했다. 기존의 자체개발 일변도를 벗어나 적극적인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것. 실제로 4분기 중 모바일 게임사 엔플이 만든 전략 액션 ‘쿠키런: 쿠키워즈(가칭)’ 테스트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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