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에는 주요 지역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제외하고도 십여 개의 대륙이 마련되어 있다. 대륙 간 이동 수단으로는 '배'가 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게임메카에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대륙 이동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머쉬킹의 초대장'이다.

레벨 60이 되면 '머쉬킹의 초대장'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수락하면 짧은 대화와 함께 버섯의 성으로 갈 수 있는 초대장을 받는다. 소비 창에 '머쉬킹의 초대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이를 사용해 '버섯의 성 입구'로 이동하자.
'버섯의 성 입구'로 이동하면 두 개의 포탈이 보인다. 성안으로 들어가는 포탈은 무시하고 캐릭터 뒤에 있는 포탈을 이용하여 '파란버섯의 숲2'로 나가자. 그 뒤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헤네시스로 이동할 수 있다.

▲ 레벨 60이 되면 미니맵 아래의 전구 버튼을 통해 '머쉬킹의 초대장'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성안으로 들어가지 말고 빨간 동그라미의 포탈을 이용해야 한다
'머쉬킹의 초대장'이 유용한 대륙 이동 방법인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지 헤네시스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이다. 헤네시스는 '빠른 이동'이나 택시를 통해 쉽게 '디멘션 게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마을이다.
디멘션 게이트는 '판테온의 신전'으로 가는 문이다. 판테온의 신전 출구는 모든 대륙과 이어져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대륙을 가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디멘션 게이트 가는 법은 '국민트리 용사의 서(링크)'를 참고하자.

▲ 여섯 갈래 길에 있는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판테온 신전으로 갈 수 있다

'머쉬킹의 초대장'은 '버섯의 성 입구'로 이동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하지만 사용 시 아이템이 사라지는데, 퀘스트 포기를 통해 다시 얻을 수 있다. 퀘스트 창을 열어 진행 중인 '[테마던전] 머쉬킹의 초대장'을 포기하자. 그 뒤 미니맵 아래 전구 버튼을 통해 다시 퀘스트를 수락하면 '버섯의 성 입구'로 이동하는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초대장만 있다면 언제든지 어디에서나 쉽게 원하는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다.

▲ 퀘스트를 포기한 뒤 다시 수락하면 초대장을 또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버섯의 성 입구'에서 '버섯의 성' 안으로 절대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성안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퀘스트 포기를 눌러도 두 번 다시 초대장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 부분은 꼭 조심하자.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