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 전문기업 앱코는 지난 2월까지 앱코(이전 앱솔루트코리아)에서 유통했던 Ozone Attack 헤드셋을 소유하고 있는 PC방 사업주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게이밍 장비 Hacker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 G909/G900 헤드셋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객만족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년 10월8일부터 ~ 10월2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현재 Ozone Attacker 제품을 사용 중 이거나 고장 또는 제품 파손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한 제품 모두가 대상이다. 제품 업그레이드 교체를 희망하는 PC방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Ozone Attack 제품과 교체를 희망하는 Hacker 헤드셋 모델 및 수량을 확인하여 앱코 보상판매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되며, 입금 확인 후 교체제품을 우선 발송하고 이후 기존제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보상판매가 진행된다.
기존의 보상판매 방식은 자사에서 현재 유통하고 있는 제품에 한하여 진행된 것에 반해, 이번 행사는 앱코에서 판매가 완료된 단종상품인 Ozone Attack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A/S 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제품 파손 및 고장으로 인해 A/S가 불가한 제품까지 모두 적용시킴으로써, 매장 한쪽에 쌓아두었던 Ozone Attack 제품을 앱코의 대표 게이밍 장비 브랜드인 Hacker G909 버추얼 7.1채널 진동 헤드셋과 Hacker G900 2채널 게이밍 헤드셋으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력한 진동 기능이 있는 Hacker G909 버추얼 7.1 채널 진동 게이밍 헤드셋은 3만 5천원에, PC방에 가장 적합한 Hacker G900 2채널 게이밍 헤드셋은 1만 2천원에 보상판매가 이루어진다.
행사를 기획한 앱코의 오광근 이사는 "보다 강화된 앱코의 고객지원 서비스로 현재 유통하고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A/S기간이 만료된 단종 제품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킴으로써, PC방 점주님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전문 게임 장비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앱코 홈페이지(www.abko.co.kr)와 보상판매 상담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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