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 온라인' 오프닝
코에이가 자랑하는 킬러소프트웨어 ‘진 삼국무쌍’ 시리즈가 온라인으로도 진출한다. CJ인터넷은 11월 21일부터 ‘진 삼국무쌍 온라인’의 1차 마지막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혼자서 즐겼던 무쌍난무를 이제 온라인 게임으로 모두와 같이 즐길수 있는 기회, 콘솔로만 즐기던 ‘진삼국무쌍’이 온라인으로 오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보자.
▲캐릭터 메이킹에서 전투까지의 튜토리얼
삼국지 속의 영웅이 아닌 한 개인에서부터 시작
‘진 삼국무쌍’ 시리즈에서처럼, 당신이 삼국지의 명장을 온라인에서도 쓸 생각을 했다면 약간은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진 삼국무쌍 온라인’ 의 플레이어는 역사 속의 명장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무명 병졸로부터 시작한다. 익숙한 영웅들을 직접 움직일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영웅을 만들 수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을 일이다.

▲동탁과 함께 주지육림의 세상을 꿈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나면, ‘조조’, ‘유비’, ‘동탁’, ’손견’, ‘원소’중 한 진영을 고른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진영에서 한명의 무장(삼국지의 영웅들)을 군주로 섬기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해당 무장과의 친밀도가 올라간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삼국지의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전 모드, 승리 조건의 추가
수많은 병졸들을 무 썰어내듯 쓸어버릴 수 있는게 이 게임이 매력이지만, 상대방과의 대결을 무시할 수도 없는 법.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대전 모드 ‘결투’를 추가하였다. 이를 위해 결투 전용 맵이 제작되었다. 당연히 전투시간 또한 감소하여 플레이어는 좀더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많이 썰고 보는거다
그 외에도 ‘진삼국무쌍 온라인’ 에서는 새로운 승리조건을 추가하였다. ‘적 지휘관 10명 격파’와 적 3000명 격파는 적군 거점 격파로 단일화되어있던 ‘격돌 모드’의 승리 조건을 다양화시켰다. 특히 ‘적군 3000명 격파’는 문자 그대로 ‘일기당천’ (一騎當千 :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이겨낸다) 의 재미를 줄 것이다. 또한 ‘적 지휘관 10명 격파’ 의 추가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순간적인 컨트롤과 상황 파악이 승패를 좌우하게 만들었다.
사범 시스템의 도입
▲키보드 누를 힘만 있다면 당신도 영웅호걸!
‘진삼국무쌍 온라인’ 은 PvP 외에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였다. 그 중 주목할만한 것은 ‘사범 시스템’ 이다. 대전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실력이 최우선시되는데, 신규 유저에 대한 도움 없이는 하드코어 유저만 남는 게임이 되기 쉽다. 사범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정 직위 이상의 유저들이 등록가능한 사범은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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