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오버워치 꿀팁] 리퍼 '그림자 밟기' 활용법, 도라도 편

게임메카 김남건 기자 2016.07.20 16:24
/ 1



오버워치의 '도라도'는 복잡한 건물로 구성된 시가지형 전장이다. 은, 엄폐물이 많고, 이동 루트가 다양해 공격과 수비 진영 모두 어려움을 겪곤 한다. 특히, 고지를 점령한 수비 진영의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등은 공격 측에게 재앙 그 자체이다. 맞저격, 공중 도약 외에는 딱히 해결 방안이 보이질 않아서다.

이때 효과적인 대응법이 리퍼의 '그림자 밟기'이다. 루트만 안다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비 측을 공격할 수 있다. 그 방법을 본문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자.


▲ 언덕의 '저격수'를 처치하는 것은 리퍼의 최우선 임무이다.

왼쪽 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온 후, 상황에 따라 '그림자 밟기'를 사용할 수 있다. 노출되기 쉬우므로 꼭 주위를 경계한 후 사용 하자.


▲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적진으로 숨어드는 것이 핵심

시장 골목으로 빠져나가 배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그림자 밟기'를 통해 담벽 아래로 이동해도 무관하나 노출될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여 담벽 윗쪽으로 올라가자.


▲ 고지대는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다

아군이 화물차를 지키며 언덕을 올라 올 때 적팀은 경유지의 건물을 방패삼아 견제한다. 이 때 담벽 아래로 이동하는 적들을 기습, 처치 후 수하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 적팀의 리스폰 지역과 최종 거점까지 동시에 공략 가능한 경로

아군 거점 지역에서 최종 점령지까지 단번에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동시에 적팀의 리스폰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부활 직후 무방비 상태의 적들을 노릴 수 있다.


▲ 적을 기다린 후 기습 하는 방법도 좋은 전략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남건 기자 기사 제보
기자 상세 페이지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년
11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5년 간의 법정공방 마무리, 구글-에픽 소송 ‘합의’ 목전 옵시디언 임원 "폴아웃 뉴 베가스 2 제작에 관심 적다"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현장에서 어떤 콘텐츠 즐길 수 있나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닌텐도 스위치 2, 네 달간 1,000만 대 판매 돌파 [오늘의 스팀] “라이트 타르코프“ 아크 레이더스 순항 [순위분석] 장르 대중화 여나, 아크 레이더스 33위 진입 카카오게임즈, 내년에 신작 9종으로 반등 노린다 신작 공백 컸다,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크래프톤, BGMI 토대로 인도 게임 생태계 투자 가속화 33 원정대·킹덤컴 2 등, 골든 조이스틱 GOTY 후보 공개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겜ㅊㅊ] 도박에서 지면 목숨을 뺏기는 로그라이크 4선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