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룡기업, 텐센트가 개발하는 ‘블레이드앤소울’ 신작이 첫 공개됐다. 텐센트가 엔씨소프트와 ‘블소’ IP 계약을 맺고 제작 중인 ‘블소: 홍문굴기’가 그 주인공이다.
텐센트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행사 ‘블소 카니발’ 현장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했다
▲ '블소: 홍문굴기' 티저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 '블소: 홍문굴기' 티저 영상 갈무리
▲ '블소: 홍문굴기' 티저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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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룡기업, 텐센트가 개발하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신작이 첫 공개됐다. 텐센트가 엔씨소프트와 ‘블소’ IP 계약을 맺고 제작 중인 ‘블소: 홍문굴기(현지명 검령: 홍문굴기)’가 그 주인공이다.
텐센트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행사 ‘블소 카니발’ 현장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했다. ‘블소: 홍문굴기’는 텐센트가 엔씨소프트의 ‘블소’ IP를 활용해 자체 제작 중인 PC 전용 웹게임이다. 영문 타이틀은 ‘블소: 홍문 라이징’인데, 이를 통해 게임 속 핵심 세력으로 손꼽히는 ‘홍문파’의 시작을 담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텐센트가 자사와 IP 계약을 맺고 주도적으로 개발 중인 웹게임 신작이다. 중국 현지에 우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개발 및 서비스 일정은 텐센트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블소: 홍문굴기’에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등 4개 직업이 등장하며, 각 직업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이어나간다. 여기에 원작과 달리 쿼터뷰 시점에 핵앤슬래시 액션을 강조한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먼 거리를 한 번에 뛰어넘는 ‘용맥’ 등 원작 특징이 꼼꼼히 반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와 텐센트는 이번에 공개된 신작 외에도 ‘블소’ 모바일 버전에서 손을 잡은 일이 있다.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블소 TCG’를 지난 3월에 텐센트가 현지에 출시한 것이다. 모바일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재 ‘블소’ 웹게임으로 이어진 셈이다.



▲ '블소: 홍문굴기' 티저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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