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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시리즈는 오랜 시간 대규모 전장을 내세워, 전쟁 FPS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각각 다른 역할을 맡은 군인들이 하나의 분대를 이루고, 지휘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재미는 실제로 다른 현대전 FPS에서 경험할 수 없는 ‘배틀필드’만의 강점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배틀필드 1’은 기존에 고수하던 ‘배틀필드’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2016.10.28 19:02 -
최근 FPS는 미래전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FPS 양대 산맥 한 축을 담당하는 ‘콜 오브 듀티’는 근미래전을 넘어 우주로 떠난 지 오래고, 국내 FPS에서도 ‘드론’이나 ‘레일건’과 같은 장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세는 EA의 ‘배틀필드’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 1’에서 시대를 거꾸로 돌아가 근대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2016.09.07 20:46 -
이러한 바람이 EA에 전해졌을까, ‘인피니트 워페어’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되어 등장한 ‘배틀필드 1’은 모두가 염원하던 과거로 향했다. 그것도 아예 시리즈 최초로 1차 세계대전까지 시간을 되감았다. 과거에도 ‘베르됭’처럼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가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게이머들에게 다소 생소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과연 ‘배틀필드 1’이 미래전에 지친 밀리터리 FPS 마니아들을 위한 가뭄 속 단비가 되어줄까2016.06.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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