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은 전작 디아블로2의 아마존을 계승한 원거리 직업으로 활과 석궁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캐릭터다. 특히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유린하며, 강력한 스킬을 빠르게 연타하는 능력이 일품이다.

‘부두술사’는 적을 감염시키거나 움직임을 둔화시키며, 때때로 공포에 질리게 하는 능력을 사용해 전장을 지배한다. 전작 디아블로2에 등장했던 네크로맨서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여, 저주와 군중 제어 주문으로 적의 공격 및 움직임을 방해하고, 적을 피에 굶주린 소환수의 희생양으로 삼아 천천히 갉아먹는 방식의 공격 스타일을 보인다.

전작의 소서러스를 계승한 마법사는 강력한 광역 공격과 다양한 군중 제어기를 보유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다. 단일 대상 공격 시에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강력한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몬스터가 몰려있을 경우 최강이라는 칭호가 저절로 떠오르는 클래스다.

수도사는 전작 디아블로2의 팔라딘과 유사한 직업으로,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을 치유하거나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비록 한방의 공격력은 약하지만, 연속 공격 형태의 스킬을 통해 빠른 타격을 보여준다. 특히 전투 시의 기동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속도를 자랑한다.

야만용사는 전작 디아블로2에 이어 재 등장한 유일한 캐릭터로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근접 캐릭터다. 특히 느리지만 강력하고, 박력있는 스킬을 소유하고 있으며, 육중한 양손무기부터 질풍처럼 몰아치는 쌍수무기, 한손무기와 방패를 착용해 강력한 방어력을 갖출 수 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문파도 앞서 말한 문파들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는 문파입니다. 오히려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은 그 어느 문파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비화곡` 문파입니다.

한국시각 4월 18일 오후9시, 국내에서 한창 OBT가 진행중인 리프트 북미, 유럽 서버에서 1.8패치 ‘지옥의 새벽’(Infernal Dawn)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리프트에는 게임을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많은 애드온들이 존재한다. 아이템과 룬의 정보를 보여주는 정보 애드온들, UI를 변경하여 시전바를 크게 만들거나 가방을 통합하는 등의 UI 애드온들 그리고 전투 상황을 표시해 주는 전투 애드온 등 다양한 애드온들이 있다.

소울 트리를 구성하는데 골머리를 썩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각 소울 별 S급 스킬들을 알려주어 포인트를 투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래는 워리어 `리버/보이드나이트/워로드/비스트마스터`의 스킬 중 S급이라 부를수 있는 기술들이다. 해당 표를 참고하여 나만의 최적화 된 소울트리를 만들어보자.

소울 트리를 구성하는데 골머리를 썩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각 소울 별 S급 스킬들을 알려주어 포인트를 투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래는 워리어 `리프트블레이드/파라곤/팔라딘/챔피언`의 스킬 중 S급이라 부를수 있는 기술들이다. 해당 표를 참고하여 나만의 최적화 된 소울트리를 만들어보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30레벨에 도달하면 30-39레벨 전장에 들어가게 된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이것은 상당한 민폐이다. 물론 강화 버프를 받아 생명력과 공격력은 보완이 되지만 부족한 스킬과 아이템은 어쩔 수가 없다. 이번 퀘스트 지역은 상처받은 숲 지대로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상대 진영과 조우하게 된다. 전투를 즐긴다면 상대 진영을 보는데로 공격해도 좋지만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잠시 칼을 거두도록 하자.

20레벨에 도달하면 다시 퀘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20레벨부터는 전장에서 20-29레벨 유저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저레벨이 전장에 참여하면 기술과 장비의 차이로 인해 전장 승률이 낮아지는 원인이 되니 민폐를 끼치지 말고 퀘스트를 통해 레벨업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