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작 방치형 RPG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를 시작해 즐기고 있습니다. 가볍게 붙잡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훌륭해 만족스럽게 플레이 중입니다. 그래픽과 연출 좋은 게임인데요. 캐릭터가 LIVE 2D 애니메이션과 3D 전투로 구현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크고 몰입감이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이지만 시각적인 만족도가 높으니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게임을 즐기며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다양한 덱 구성과 전략입니다. 각 여신이 속성 원소를 가지고 있어 상성을 고려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고, 전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덱 빌딩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좋았습니다. 접속하지 않아도 자원이 차오르는 방치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 ‘여신의 시험’ 같은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만 해도 다이아나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어 소, 무과금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입니다. 무과금으로도 전설 등급 가디스를 여럿 확보할 수 있을 정도라서 추천합니다. 

게다가 지금은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새로 시작하기 딱 좋은 시점입니다. 매일 접속만 해도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8일 출석 이벤트가 있고, 마지막 날에는 궁극 등급 바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7일 임무를 완수하면 럭키 티켓을 얻어 추첨 보상에 도전할 수 있는데, 궁극 가디스 앰피나 전설 조각 등 다양한 성장 재료까지 있어 초반 육성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를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혜택도 챙길 수 있으니, 새로운 방치형 RPG를 찾고 있다면 한 번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