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페페 더 프로그(Pepe the Frog)'를 아는가? 이름만 들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도, 얼굴을 보면 '아, 얘구나!'라며 한 번에 알아차릴 '슬픈 개구리' 캐릭터다. 인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진통을 겪긴 했지만, 특유의 오묘한 표정과 캐릭터성으로 인해 페페 그림은 아직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 짤방은 물론, 각종 캐릭터 상품과 애니메이션도 나왔다. 그런 인기를 반영하듯, 페페는 게임에서도 은근히 자주 만날 수 있다
    2023.02.16 10:00
  • 해리포터를 좋아하면 호그와트 레거시는 꼭 해야 하는 게임이다. 뭐? 원작 소설과 영화로부터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니까 내가 아는 캐릭터가 한 명도 없어서 쓸쓸할 것 같다고? 물론 그렇긴 하다. 마법사들이 오래 살긴 하지만, 게임 배경은 원작 최고 연장자 중 한 명인 알버스 덤블도어마저도 막 태어나 아장아장 걸어다닐 시절이니까. 그러나! 우리가 아는 얼굴들도 종종 나온다. 왜냐면 마법 세계니까!
    2023.02.09 16:35
  • 일반적으로는 게임 개발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영상과 이미지 등을 차근차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출시가 다가오면 사전 예약도 받고, 데모 버전을 풀거나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행사를 크게 열기도 하고, 개발자 인터뷰나 플레이 장면 등을 풀기도 하며 출시라는 목적지를 향해 차근차근 달려나간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러한 마케팅 공식을 뿌리부터 흔드는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23.02.02 17:29
  • 백룸(Backroom)을 아는가? SCP 재단처럼 인터넷 괴담이 모이고 모여 개념화 된 것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정적이고 섬뜩한 공간을 뜻하는 단어다. 백룸은 주로 사무실이나 빌딩, 호텔, 미로 등 실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한에 가까울 만큼 넓어서 가도 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 간혹 저 멀리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존재가 내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하며, 그 존재들이 남긴 끔찍한 흔적들도 찾을 수 있다.
    2023.01.26 16:56
  • 밸로프가 지난 17일 스팀에 출시한 '오투잼 온라인'이 스팀에서 역대급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기준 오투잼 온라인 유저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며, 전체 764건의 유저 리뷰 중 무려 96%가 부정적 평가를 남겼다. 4%의 긍정적 평가 역시 내용을 살펴보면 비꼬는 투의 부정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는 스팀에 등록된 역대 모든 게임 중 가장 낮은 유저 평가다
    2023.01.19 16:02
  • 스팀은 전세계 게임사들이 게임을 올리고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콘솔 온라인 마켓보다 문턱이 낮고 자유도가 높은데, 가격 책정 역시 꽤나 자유롭다. 오늘 소개할 '수상하게 비싼' 게임들이다. 물론 수십 개 게임과 DLC가 묶인 번들이나 전문가용 툴, 인게임 재화 등은 비싼 가격도 이해가 되지만, 일부는 게임 하나에 백만 원이 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2023.01.12 10:00
  • 최근 메시vs호날두의 '메호대전' 시대가 막을 내리며, 차세대 축구왕 후보인 음바페와 홀란드의 이름을 따 '음란대전' 시대가 왔다고 표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좀 민망한 이름이다. 게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 긴 게임명을 줄여 부르려다 보니 뭔가 이상해지는 게임들이다.
    2023.01.05 17:53
  • "아시X꿈" 이라는 인터넷 밈이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쫙 펼쳐 놓고 마지막에 꿈이었습니다~ 라며 마무리해 읽은 사람을 허무하게 만든다. 최근 송중기와 이성민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표적인 예다. 전생회귀로 벌어진 모든 과정이 다 꿈이었다는 허무한 엔딩에 그간 열광하며 드라마를 봐왔던 시청자들의 반발이 극에 달했다
    2022.12.29 17:29
  • 얼마 전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여러모로 많은 이야기거리를 남겼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을 통해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기록한 신(神)이 되었다. 메시가 신이 되면서, '메시'라는 단어도 성스러워졌다. 이름 앞에 메시를 붙이면 '킹갓엠페러제네럴' 보다 더 큰 최상급 극찬이 될 정도다. 그럴지언대, 아예 이름에 메시가 들어가 있는 이들의 주가는 그야말로 치솟고 있다
    2022.12.22 17:34
  • 입에서 절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오고 뭔가 더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아 눈앞이 캄캄한 요즘이지만, 게임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어보자. 게임 속에는 현실보다 더한 헬XX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오늘은 그 중에서도 플레이어가 지도자가 되어 헬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게임을 선정해 보았다. 이 사회를 헬로 만들 것인가, 헤븐으로 만들 것인가. 직접 결정해 보자
    2022.12.15 11:41
  • '강한 자만 살아남았던 XX년대'라는 밈이 있다. 게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90년대 오락실은 최첨단 게임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꿈의 공간이었는데, 국민학생 형 손을 잡고 유치원생까지 오가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많았다. 지금 보면 정신이 아득해질 광경인데, 전문성 없는 심의로 인해 어처구니 없는 등급을 받거나 해적판 기판 보급 등으로 일어난 일들이었다. 90년대 오락실을 혼돈의 공간으로 만들었던 게임들을 살펴보자
    2022.12.08 17:53
  • 한때 국립국어원에서 짜장면의 표준어가 자장면이라며 올바르게 표기하자는 주장을 펼쳤다. 반발은 굉장했다. 사람들은 오기에서라도 짜장면이라는 표기를 사용했다. 게임계에도 이러한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 분명 정식 명칭이나 약어가 있음에도, 세간에서 통용되는 단어가 훨씬 널리 쓰이는 경우 말이다
    2022.12.01 10:00
  • 최근 체인소 맨 관련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2년 전부터 단행본으로 꾸준히 출시됐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인기만화 느낌이었는데, 최근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며 인기에 불이 붙었다. 게임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체인소 맨 연재 전부터 전기톱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더러 있었다. 오늘은 체인소 맨의 선배격인, 게임 속 체인소 맨(걸)들을 모아 보았다
    2022.11.24 10:00
  • 지스타 2022가 개막했다. 최근 몇 년새 '즐길 거리 없는 게임쇼'라는 비판을 받아온 지스타였으나, 올해는 이 오명만큼은 확실히 씻을 듯하다. 뜨거운 시연의 열기는 지스타 현장에서도 물씬 느껴졌다. 많은 부스에 긴 줄이 늘어서 있었고, 대작 게임을 미리 해본다는 것에 들뜬 관람객들의 표정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2022.11.17 17:35
  • 리그 오브 레전드, 이른바 롤이 긴 시간 동안 e스포츠와 PC온라인게임 왕좌에 군림하며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나름 준수한 밸런스 조절도 한 몫을 했으리라 본다. 어? 롤 밸런스가 어딜 봐서 준수하냐고? 그래, 사실 그리 준수하진 않았다. 그러나 옛날 OP들의 면면을 보다 보면, 대부분의 밸런스 논란들은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2022.11.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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